2010년 5월 8일에 제막식을 한 바기오의 필리핀 3군 통합사관학교 내에 있는 6.25 참전용사 기념비에 대한 의혹이 바기오관련 카페에서 격렬한 공방 중, 한인회의 모 부회장이 건설업면허증을 공개하겠으니 누구든지 신청을 하면 자신이 가지고 나와서 보여주겠다고 했으나 정작 일부 몇몇 한인회원이 신청하자 관계자가 허락하지 않아 보여줄 수 없다고 하며 회피하여 불씨에 불이 붙어, 기념비 공사에 대한 의혹의 시선으로 바라보던 분들과 이제는 이 숙제를 빨리 풀어 바기오한인사회가 조용해지기를 바라는 분들이 주축이 되어 "PMA 625 참전 기념비 건립 의혹 진상 규명위원회"를 발족하여 그의 의혹을 밝히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진상규명위원회의 대표로 정해철(전 한인회장), 회원에 김원영, 남형진(전 한인회 사무국장), 박지원 목사(전 한인회 부회장), 신원묵(전 한인회 부회장), 신형주 목사(현 PMA교수), 유재근, 이준성(전 한인회장), 장병천 목사(전 한인회장), 최준영(이상 가나다순) 이렇게 10명으로 2010년 6월 22일 정오에 발족했으며 100인 위원의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하였으며, 그 서명서류로 대사관을 출발로 청와대까지라도 올리는 진상규명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하기로 했다.

첫째, 처음 의혹 제기 때는 공사가 완료되면 바기오교민들에게 자세히 보고하겠다고 했다가 정작 공사가 완료되니 이제는 한인회의 이사들까지 나서서 한인회의 사업이 아니라 직전 한인회장과 현 한인회장의 개인적인 공사였다고 한 것이 과연 맞는가?

둘째, RIS라는 건설회사(현 한인회장의 회사)가 과연 기념비 공사가 가능한 면허증을 취득하고서 입찰공고에 낙찰을 받은 것인가?

셋째, 공사비용이 과연 7,300여만 원이 들어간 공사가 맞는가?

이렇게 현재의 바기오 교민사회를 분쟁의 소용돌이로 몰고 간 PMA 기념비 사건의 의혹에 대해 대사관부터 시작하여 관련 기관 등 청와대까지라도 신고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진실을 찾아 대 교민 화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기로 했다.

이 위원회의 발족 취지는 단순히 공사를 한 전 현직 한인회장의 비리를 캐내자는 취지가 아니라 현재 바기오한인사회의 가장 큰 이슈인  PMA 건에 대해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진상을 밝혀 한인사회에 불고 있는 불신과 반목의 소용돌이를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누구라도 나서서 해결하지 않으면 더 깊은 미궁으로 빠져 더욱 참담한 한인사회로 가리라 판단하여 이런 단체를 결성하기로 한 것이라고 했으며, 이 단체는 활동은 PMA 기념비 건만 원만히 마무리되면 자진 해산하기로 하여 한인회의 다른 문제 혹은 다른 단체와의 문제는 전혀 관여하지 않기로 결의했다.

이 단체의 활동을 위해 "PMA 625참전기념비 건립 의혹 규명을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하오니 하루속히 진상이 밝혀져 불신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바기오교민사회를 구하는데 동참하고자 하시는 분은 정해철 회장(0917-507-2360)이나 10인의 발족인에게 문의하던지 신마트와 예손여행사, 바기오타임즈에 비치한 서명서류에 서명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했다.

이 내용은 "PMA 6.25 참전 기념비 건립 의혹 진상 규명위원회"의 안내 사항을 기사화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