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여러분!  2009년 한인회장이자 2010년 북부루손 이사회 이사회장 안승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저로 인해 한인사회가 시끄러운 점 죄송합니다. 사죄드립니다. 저가 현명하지 못해서 PMA 일이 확대된 점 사과드립니다. 

저는 급한 일로 한국에 들어와 있습니다. 어제 긴급 이사회 모임이 열렸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슈가 토론 되었지만 PMA도 하나의 중요 이슈였다는 말을 전해 들었습니다. 저가 필리핀 들어가면 이사회 모임을 열어서 이사님들에게 상세한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간단한 진행상황을 교민들에게 보고하겠습니다.

 

1.     RIS건설회사가 PMA 6.25참전 기념비 회사로 정했졌느냐? :

답변: 입찰 설명회에 RIS 건설회사 한 회사만 참석했습니다.  그 당시 이점이 문제가 될 것 같아서(한 회사만 참석한 문제.) 바기오에서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가장 큰 건설회사 "퀸덤 건설회사" "한비건설회사"를 전화해서 불렀습니다. , 정해진 시간을 어기면서 까지..  그런데, "퀸덤"은 못 온다는 연락을 사무실장님한테 보고를 받았고(멀리 있어서 못 온다는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양 사무실장님이 잘 아십니다) ,  "한비"사장님은  오시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2개의 건설회사에 입찰 설명을 한 것입니다.  

 

.입찰 설명회가 지난 후에  "한비" 사장님이 본인은 이 공사를 맡지 않겠다고 의사를 밝혀 왔습니다. 공사를 하면 바기오 사회에 많은 구설수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수익도 별로 없을 것 같다는 이유로 거절했습니다. 그래서 입찰에 응모한 유일한 회사인  RIS 건설회사가 맡게 된 것입니다.

    

 

2.     총 공사비는 57,456$ 입니다.  2번에 나누어서 받았습니다.

 

    3. 왜 한인회장 개인 통장에 돈이 들어왔느냐?

답변: 그것은 한인회가 법인이 안되어있고, 법적으로 아무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단체입니다. 그래서 한인회 돈은 모두 사무실장 개인 이름으로 되어있는 통장밖에 없고, 한인회의 모든 경비와 돈은 사무실장 이름으로 되어있는 통장으로 거래하고 있습니다.. 대사관에 한인회장은 이름 , 여권, 주민등록번호 등이 올라가있고, 신원조회를 마친 상태입니다그래서 대사관에서는 사무실장 이름으로 되어있는 통장으로는 송금해 줄 수 없다는 것이 대사관 의견이였습니다. 반드시 한인회장 이름으로 된 통장이나 한인회 이름으로 된통장에 만 송금 가능하다는 입장이였습니다그래서 할 수 없이 저 개인 통장에 입금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한인회 이름의 통장은 없고, 만들 수도 없고.. 실장님 통장은 대사관에서 송금에 대해 부정적이고….

 

5. 이사회와 감사문제작년 이사회에 보고를 했습니다. 다만 그때 당시 이사회의 의견은 정부에서 돈이 전액 오고, 정부에서 감리와 감사를 철저히 하기 때문에 굳이 한인회 이사회나 감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래도 받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2009년 하반기 감사를 받았습니다.

 

6. 왜 이런 좋은 일을 광고를 안하냐는 문제:

답변: 2009년 말은 한인학교 문제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12 1일에 총회 문제로 바빴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저 보다 새 회장님의 공적으로 남기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너무 선전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판단되었습니다.  2010년 한인회에서 선전을 안 하느냐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추측을 하기는 한인회는 신년에는 아주 바쁩니다. 시간적으로 여러가지 신경 쓰야 할 일이 많지 않았겠느냐 와 이런 좋은 일은 분위기가 좋아야 하는데, 당시 한인학교, 총회 문제로 분위기가 아주 Down이 되었기 때문에 분위기가 좀 좋아진 다음에 하려고 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7.PMA 6.25 참전비 공사를 숨겼냐는 문제:

답변: 여러 번 말씀드리지만, 작년 이사회와 한인회 감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단체나 합당한 기관에서 요구하는 것을 묵살하거나 숨긴 적이 없습니다. 다만, 한인회 어떠한 지위도 없는 분이 개인의 자격으로 보고를 요구한 적이 있습니다.  이사회감사”, “한인회 임원어떤 분이 요구해도 상세히 보고하겠습니다. 아니면 어떤 단체; “증경회장단”, “작년 이사회”, “고문단등등 합당한 단체가 요구해도 받겠습니다. 술에 취해 욕설에 가까운 말로, 한인회에 어떤 위치도 없는 분이, 보고서 작성해서 특정 1인 개인 보고 하라고 한다고 해도 보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바쁠 경우는 그런 분한테는 보고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점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 부탁합니다.

 

7.  요한님 질문: 작년부터 직전회장님으로부터 한인회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한 방편으로 PMA 내에 6.25 참전 기념비 건립을 하는 것을 한인회에서 진행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들었고, 그 일에 현 회장님께서 맡아서 일을 진행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à답변: “한인회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방편으로” PMA 참전 기념비 건립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6.25에 참전한 필리핀 군인들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념비 건립을 하는 것입니다. 또 가능한 이런 기회를 이용해서 바기오 필리핀 사회와 바기오 교민이 서로 좋은 관계를 맺고 바기오 필리핀 사회에 좋은 이미지를 남기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 부분은 요한님이 오해 하신 것 같습니다.

다만, 입찰 설명시, 개인의 자격으로 말씀드린 적은 있습니다:  한인회원들이시니까, 혹시 수익이 남으시면 한인회 후원금으로 일부라도 한인회를 후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이야기는 했습니다. 이것은 개인적인 부탁이였습니다.

 

8. 요한님 한인회 카페에 쓰신 글: 직전 회장님으로부터 제가 듣기로는 이 사업을 위해서 국가보훈처에서 7천 만원이 넘는 예산이 잡혀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한인회에 그 액수가 다 들어오지 않는 다고 들었습니다.

-à 답변: 이 부분은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국가 보훈처에 7300만원에 해당하는 달러가 전액 한인회로 지원하는 금액으로 잡혀있지만, 대사관 지정 감리회사에 감리비가 10%~15% 지출되어야하고, PMA에서 무상으로 땅을 지원받기 때문에 PMA에 감사하다는 의미로 기부를 좀 해야 하지 않나 해서 전액이 공사에 투입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나중에 감리회사에서 PMA에 단 1페소에 해당하는 기부나 식사 제공을 허락할 수 없다고 해서 원래 계획한 기부는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PMA와 파티나 식사를 하는 것은 전부 저의 개인 돈으로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9. .요한님 카페에 쓰신 글:  이 사업을 위해서 국가보훈처로부터 공사비용으로 실제적인 돈을 얼마를 받았고공사비는 얼마나 들었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들을 교민들에게 알려주셔서 더이상 한인회의 명예가 손상이 되거나, 회장님의 명예에 손상이 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à답변: 저가 이 글에 답변을 하는 것이 적절한지는 모르지만, 현실적으로 저가 작년에 직접 관여했든 관계로 저가 답변하겠습니다.  (1)이 부분은 작년 감사에서 PMA건은 감사를 받았습니다. 몰래 일을 진행하려고 했다면 이사회 보고와 감사를 받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2).작년 하반기는  한인학교 문제로 사실 저가 운영하는 학원 학부모가 1주일 바기오에 오셔도 한번 만나 뵙지도 못할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많은 신경을 쓸 여유가 없었습니다. (3). PMA 6.25 참전 기념비는 차기 회장님의 업적으로 남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가 나서서 광고를 많이 하는 것 보다는 차기 회장님의 업적으로 남기는 것이 좋다고 판단해서 가능한 차기 회장님 업적으로 남기고 싶었습니다.  (4)공사가 현재 진행중인 관계로 , 2010년 이사회에 대략의 보고는 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사가 끝난 후에 교민들을 모시고 정확한 공사비에 대해 설명할 기회를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심려를 기쳐드려 죄송합니다. 부족한 2009년 한인회이였음으로 할 말이 없습니다. 다시는 저 같은 불행한 한인회장이 없었으며 하고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2010년 한인회 감사와 이사회에 상세한 보고를 올리고 감사를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