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워킹 홀리데이 등 서양권 생활의 성공을 위한 Tips-5

 

 

6. 인맥

외국인 쉐어, 특히 호주인 쉐어 구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친구들을 통해서 듣는 정보입니다. 일본인, 대만인들이랑 하는 외국인 쉐어는 널려있습니다. 그냥 인터넷에서 1분만 검색하시면 됩니다. But 우리가 원하는 외국인 쉐어는 그런 쉐어가 아니잖아요.

제가 호주인 친구들과 살게 된 계기… 를 말씀 드리자니 또 길어질 것 같네요. 짧게 요약하자면 친구를 통해서 한 미팅 그룹을 알게 되고 그 미팅그룹에서 지금 룸메이트들을 만난게 인연이 돼서 그 친구들이 오랫동안 살고 있던 집에 들어와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 번 만난 사이라서 친해지기도 쉽더라구요.검트리 같은 사이트를 통해서 호주인 쉐어하우스를 구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되면 제가 호주와서 처음 구했던 쉐어하우스처럼싸이코 집주인이랑 살게 될 수도 있고, 일반적인 친구들을 만난다 해도 모르는 영어 편하게 물어보는 수준까지는 친해지기가 쉽지 않거나 오래 걸리게 됩니다.

결론! 초기에는 일단 대충 아무 외국인 쉐어 적당히 들어가서 사세요. 대신 생활하면서 위에서말씀드렸던 것처럼 이런저런 사회 활동(인터넷 검색만 잘하시면 이런저런 활동 많이 찾으실 수 있습니다.)하면서 친구를 만나고 친구를 통해서 또 다른 친구를 만나고 하면서 정보를 많이 얻으셔야 합니다. 특히 아시아 문화 or 한국 문화에 관심 있는 호주인을 노리면 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모든 글은 어느 정도 영어가 된다는 점을 전제로 합니다. 영어가 안되면 매니져한테 거짓말 하는 것도, 호주친구들 만드는 것도 힘듭니다. 공부 열심히 하세요.. 그럼 그만큼 기회도 많아지고 길도 넓어집니다. 파이팅


(5) Bridge 과정 학습법, 워홀이나 서양권에서 생활을 할 때는 이렇게

집중해서 영어를 익히는 어학연수가 끝나고 생활과 학습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는 시점에 적합한 학습 방법. 고급영어를 학습하기 전 아직은 부족한 실전 영어 실력을 다지기 위한 중간 단계 학습법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물론 연수를 마친 후 한국에서도 의지만 있다면 가능한 방법이다. 실제로 어설프게 한국 사람들과 어울리는 워홀이 이태원에서 알바하는 것 보다 훨씬 못한 결과를 낼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

일단 연수 후 외국에 갔다면 적응하느라, 집 구하느라, 일자리 구하느라 여력이 없을 것이다. 하루가 일정한 스케줄에 의해 돌아가지 않는 1-2번째 달 정도 까지는 체계적인 공부를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다. 불규칙적으로 확보되는 시간들을 이용해 연수 중 단권화 시킨 자료들을 계속해서 큰 소리로 읽어주는 훈련 정도면 족하다.

그 후 생활이 어느 정도 정착이 되어가는 때 부터는 절대 공부를 많이 하려고 해서는 안된다. 워홀은 앉아서 공부를 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니다. 최대한 사람을 사귀며 즐겨라. 다만 하루에 약 1시간 30분 정도는 집중해서 아래 정리 해 둔 방법을 따라가라.

준비물:

1단계용, 영화1개 (추천하는 영화: 어학연수에서 두 번째로 한 영화)

2단계용, 영화1개 (본인이 가장 구사하고 싶은 스타일의 영화 대사가 많이 나오는 영화를 직접 선택)

두꺼운 새 노트 한권, 해당 영화 스크립트, (영화는 영어자막 필수)
 
어학연수에서는 영화의 대사로 공부하는 것을 완전 비추했었지만 지금부터는 영화의 대사를 섭렵하여 배우는 영어, 즉 영어를 분명히 할 수는 있지만 Standard English로 밖에 표현하지 못한다는 한계에 서 있는 당신의 영어에 약간의 오염을 시켜 좀 더 유연한 표현들을 구사하고 들을 수 있게 하는 과정.

☞ 옴니버스식 영화 학습법

1) PREPARATION (월∽금): 일단 선택한 영화를 자막 없이 매일 한번씩 5일간 시청한다.

2) (토요일) 영어 자막을 켜고 영화를 보되 대사 하나가 나올 때 마다 멈추고 그 대사를 큰 소리로 읽어본다. 읽으면서 어떤 의미인지 바로 이해가 되고 모르는 어휘가 없으면 그냥 넘어가고 모르는 어휘가 있다거나 전체적인 혹은 부분적으로 의미가 파악되지 않는다면 노트에 번호를 매기고 해당 대사를 적어둔다. 10개의 대사를 노트에 적을 때 까지만 진행한다.  (다음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