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과의 전쟁"에서 우리의 안전을…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의 강력한 마약퇴치 강행으로 취임 3개월 만에 필리핀 전체에서 마약 용의자 3,600여 명이 사살된 것으로 현지 매스컴이 전하고 있다.


필리핀 전 지역에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경찰과 자경단의 마약단속에 숨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근간에 뱅겟주와 바기오 일원에서도 마약 관련자 10여 명 가량이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사살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길거리에서 총격전까지 불사하면서 마약사범에게 일말의 자비도 없이 정화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마약과 관계가 없는 우리 한인들이 그 주변을 지나가다가 그들의 총격전에 선의의 피헤를 당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한 억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현지인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특히 서민들이 많이 모이는 빈민촌이나 밤에 서민들이 많이 찾는 유흥가의 출입을 자제해야 할 것이다.


특히 우리의 학생들에게 공연히 옆에 있다가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현재의 필리핀 상황을 주지시키고 외출을 삼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혹시라도 마약에 손을 대고 있는 한인이 있다면 이 기회에 과감히 끊고 새 삶을 살아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