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피싱 관련 공지


최근 필리핀 체류 한국인에게 카카오톡이나 전화를 이용하여 상대방을 협박하거나 그 궁박한 처지를 이용하여 금품을 요구하는 보이스피싱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사관에서는 필리핀 경찰청에 이에 대한 수사를 의뢰하였으며, 향후 금품을 요구하거나 유사한 보이스피싱 사례를 경험하신 우리 국민께서는 금품 요구, 환전, 입금 등 금전거래와 관련된 요구에 일체 응하지 마시고, 대사관 긴급전화(0917-817-5703)를 통해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보이스피싱 실제 사례들을 참고하여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①‘17.5.11, 한국인 A는 성명불상 한국인 B로부터 카카오 보이스톡으로 전화를 받았는데, B는 A와 이미 잘 알고 있는 다른 한국인 C의 통장으로 11,000달러를 입금하였으니 동금액을 이에 상당하는 필리핀 페소화로 환전하여 BDO 0034-3015-3411(HISOO HAN)계좌로 보내줄 것을 요청함. A는 외국에 나가있었던 C에게 동송금사실을 확인하였고, C는 송금받은 사실이 없다고 하여 입금하지 않음. 

② ‘17.2.20, 한국인 A의 휴대전화로 필리핀인 B가 전화하여“당신을 죽이려는 사람이 있다. 알려준 계좌로 5만 페소를 송금하면 그 사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라는 살해 협박을 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