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의 금식월인 라마단(6.18-7.17) 및 테러단체 ISIL의 이슬람국가 선언 1주년(6.29) 등을 맞아 세계 각국에서 테러사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6.26(금) 하루만에도 ISIL 소행으로 추정되는 세 건의 주요 테러로 인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쿠웨이트에서는 시아파 모스크에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하여 27명이 사망하고 227명이 부상당했습니다. 튀니지휴양지 한 호텔에서는 무장괴한이 총기를 난사하여 외국인 관광객 등 28명이 사망하고 36명이 부상당했습니다. 프랑스 리용 소재 미국계 가스공장에서는 차량 폭탄테러로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이와 관련 라마단 기간중 필리핀 유명 관광지나 외국인 밀집지역을 방문하는 우리 교민 및 여행객 여러분들은 안전에 더욱 유의하시기 바라며, 가족 및 지인분들과 비상연락망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슬람 지역내 소재한 우리 기업은 사업장 경비 등을 강화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