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기오에 있는
프7 피터스빌 #46 집 계약시 2달 보증금인 6만페소를 걸었습니다. 계약자 이름은 XXX이구요
계약시 월3만이었고 올해 만기시 집세를 올리지 않겠다는 굳은 약속을 먼저 한 주인은 지난 10월초,만기 한달 보름 전 쯤 10% 인상하겠다는 일방적인 통보를 해왔습니다. 고환율로 싼집으로 옮겨야겠다고 판단하였고 집주인도 신뢰할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11월 26일이 만기여서 만기 한달 전부터 혹시 한국인 중 저희 집에 들어올까 여기 저기 광고를 써 붙였습니다. 계약 만기후 제가 이사가는 것 일지라도 들어올 사람을 제가 먼저 구해 보는 게 여러모로 나을 거라 생각했습니다만 30000페소짜리 집이 쉽게 나가지 않더군요.

결국 다른 집으로 11월 26일 이사를 하였고 다음 날 빈집에 청소하는 사람이 왔더군요..주인은 마닐라에 살기에 1년에 한번 계약때만 왔습니다. 청소하는 사람이 그 집에 대해 뭘 알겠습니까? ㅎㅎㅎㅎ

시간이 흘러 연락이 당연히 없는 주..

12월6일 보증금에 대해 제가 먼저 연락하는 게 나을 듯 싶어 물었더니 와보지도 않고 청소인의 말만 듣고 파손된게 많다고 6만페소를 못 돌려주겠답니다.

올게 왔구나 싶었습니다. 항상 조금씩 손해보며 바기오에 산지

6년이 다 되어가는 군요..


일부 파손된게 있습니다. 식탁유리.이사당일 옮기다 깨트렸습니다. 미처 구입할 시간도 없이 청소인이 와서 확인한 사항입니다.

그 외에도 유리창틀 일부 파손...사람이 몇 년을 살았는데 처음과 어찌 같을 수 있겠습니까? 그걸 바라면 세를 주지 말아야 하는거죠...

그 동안 살았던 집주인들에게 터무니 없는 트집으로 보증금2~3만 정도 포기 한 적 몇번..



이번에 아니다 싶습니다. 넉넉잡고 증말 증말 억지트집에 2~3만 까이고 3만정도만 받는다 생각하자..

했는데 글쎄..ㅎㅎㅎ 파손된게 많아서 못주겠답니다. 그외에도 증거,증인없는 억지주장들...


많은 한국인들이 필에서 이런 경우를 겪고들 있습니다. 한국인의 잘못으로도 필 주인이 정말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닌 경우가 더 많다는 거 잘 아실 겁니다.
(다른 게시판에서 발췌한 내용이라 실명은 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