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온지 6년 ,
산전수전 다 겪었습니다. 법정에도 가보고, 경찰서, 검찰청, 안 좋은데 다 가 본것 같습니다.
외국생활에서 어려운 점이 법정과 검찰 등 진술을 해야 하는 곳입니다.
영어를 유창 하게 한다면 괜찮지만.....

  집  보증금문제에 대해서 우리 교민들에게 꼭 남기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말입니다.

   우선  제 케이스는 보증금과 관련하여 2건이 진행 중입니다.
 첫번 케이스는 레오나드 우드로드에서 식당 할때 /
그때 보증금은 월 2500달러 3개월분 이었는데, 1개월은 쓰고 나머지 보증금 못 받고 찍소리 못한채 쫒겨 났습니다.
오히려 그쪽에서 집 수리비 80만 페소를 요구 하더라구요.
그들은  보증금보다 집 수리비가 더 많으니 디포짓을 돌려 줄수 없다고 하며 일부 짐도 내주질 안았습니다. 
  못 찾은 내 물건과 파손된 물건(그들이 쫓아 낼때 물건을 던져서) 그리고 정신적 피해까지 1백만 페소로 소송을 제기하여
 1,2차 모두 승소 판결 밨았으나  그들이 불복해서 대법원(마닐라)에 계류, 판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식당이 잘 되어서인지 이런저런 핑계로 쫒아 버리고 주인의 사촌이 그 이후로 레스토랑을 운영 하고 있죠.
재판시 물론 잘 아시겠지만  이 JS목사님이 도와 주셨습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시간과 돈은 들었지만 끝까지 가야 합니다.
일부 필리핀인들은  한국사람에게 디포짓 돌려주면 벼~엉신 이라고 그들끼리 농담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병신이 아니라는거 꼭 보여 줍시다.

2번째 케이스
브렌트우드빌리지 살때, 계약기간 마치고 나오려는데, 12만페소 2달치 즉 24만페소를 안주더군요.(주인장이름:도O 신)
집수리비가 10만오천페소니까  그돈  까구 준다나,  
모두 안 받았습니다. 바랑가이 중재 요청하였으나 그들 해결 하지 못했습니다. 법정으로 가야 된다나....
법정 안가려고 여러차례 협상 시도 했습니다. 5만페소만 까면 나머지 받을 생각으로...
그런데 요리조리 피하면서 만나 주질 안더군요. 수리비 견적을 낸 엔지니어 만나 보려는데 항상 시골갔다.는 둥 다양한 핑계로...
이렇게 3년 지났습니다.  그동안 수십차례 협상 시도 했습니다.

결국 지금은 변호사와 상의 한 끝에 형사소송 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혐의내용은 1.무면허 업자와 짜고 이득을 취할 목적으로 수리비를 부풀렸고(당시 우리측은 면허가 있는 건축업자:
                       그는 2만4천 페소가 적절 하다고 리포트를 주었습니다.)
                     2.그리고 고의로 디포짓을 돌려 주지 않으려고 고의로 지금까지 피해온점.
  바랑가이에서 함께 협의 했던 내용을 다시 확인 받아 첨부하여 검찰에 접수 시켰습니다.

그 동안 이자등을 합쳐 모두 받을 생각입니다.   
돈과 시간이 들어도 정당한 요구를 해야 할 것 입니다.
우리 한국인의 오기와 끈기 보여줘야 합니다.
우리는 바보가 아닙니다.
왜 눈 뜨고 강도를 당해야 합니까?
지금 형편은 어려워도 꾹 참고 기다리며 투쟁을 계속 할 겁니다.

                    ===바기오에서 힘들게 살지만 필리핀을 사랑하는 필사랑이 올리는 글 입니다.===